‘멀티골’ 인천 포워드 천성훈, K리그1 첫 MVP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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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인천 포워드 천성훈, K리그1 첫 MVP '겹경사'

인천유나이티드 신예 공격수 천성훈(23)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천성훈은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이 발표한 '하나원큐 K리그1 2023 8R MVP, 베스트11, 팀, 매치'에서 K리그 출전 2경기 만에 MVP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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