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2020~2021년 2회 연속 챔피언에 오른 타데이 포가차르(24·슬로베니아)가 일요일 경기 도중 충돌사고로 낙차하면서 왼쪽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투르 드 프랑스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지아네티 감독은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랄뿐이다.포가차르는 매우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에주-바스토뉴-리에주 원데이 클래식’은 7월 1일 시작하는 ‘투르 드 프랑스’에 대비해 고산 훈련에 들어가기 전 포가차르의 마지막 레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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