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한국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 일본판으로 제작돼 오는 11월 사상 처음 정규 프로그램으로 일본 안방에서 방영된다.
일본에서 한국 트로트 이름을 단 프로그램이 지상파 방송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방송 관계자는 "엔카의 본산지인 일본에 한국 트로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오디션프로그램이 방영된다는 점에서 단순 포맷 수출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