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지난 해 입소한 훈련병들 군번을 올해 군번으로 잘못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육군에 따르면 2022년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육군훈련소 훈련병 4916명에게 부여한 군번이 잘못된 사실을 올해 3월 초가 돼서야 인지했다.
육군 관계자는 “소속부대 지휘관이 군번 착오 부여 배경과 원인, 군번 정정 또는 유지에 따른 영향 등을 직접 설명해 오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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