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훈은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인천이 2-2 무승부로 승점 1을 따내는 데 이바지했다.
이는 천성훈의 K리그 데뷔골이었다.
인천 유스 출신인 천성훈은 2019년 독일 무대로 진출해 하부 리그에서 뛰다 올 시즌을 앞두고 국내 무대로 돌아온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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