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훈은 본인의 K리그1 두 번째 출전 경기에서 데뷔 골과 멀티 골을 동시에 터뜨리는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이다.
이날 경기에서 부천은 안재준과 김선호, 닐손주니어가 모두 골 맛을 보며 K리그2 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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