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매직'이라는 별명으로 오랜 시간 세계 아마추어 당구계에서 활약했던 세미 세이기너(58·튀르키예)가 프로당구 PBA 투어에 합류한다.
3쿠션뿐만 아니라 예술구 역시 최정상급 실력인 세이기너는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세이기너는 "PBA에서 활약 중인 튀르키예 선수들의 활약을 보면서 자연스레 PBA 투어 무대를 목표하게 됐다.PBA 투어와 팀 리그에서 맞붙게 될 훌륭한 선수들과의 대결이 기대되고,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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