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송의 쟁점은 시런의 2016년 히트곡 '씽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가 게이의 '레츠 겟 잇 온'(Let's Get It On)을 표절했느냐 여부다.
게이와 이 노래를 공동으로 작곡한 에드 타운센드의 상속인들은 시런의 노래 '씽킹 아웃 라우드'가 전체적으로 '레츠 겟 잇 온'의 주요 부분을 베꼈으며 "두 곡의 멜로디와 화성, 리듬 구성이 실질적으로 현저하게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이 노래가 새미 스위치의 '오 와이'(Oh Why)를 표절했다는 주장으로 소송이 제기됐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시런이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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