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괴물'이라고 불리는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를 4000만 파운드(약 660억원)에 영입하길 원한다"며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는 말로 영입 경쟁이 치열해졌음을 알렸다.
이에 발맞춰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속속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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