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좀 어때?"…故 문빈 동생 문수아, 오빠에게 보내는 편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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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좀 어때?"…故 문빈 동생 문수아, 오빠에게 보내는 편지 [종합]

그룹 빌리 멤버이자 故 문빈의 동생인 문수아가 하늘의 별이 된 오빠에게 편지를 남겼다.

문수아는 편지를 통해 "오빠 나야.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나도 왔다 간다!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그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라고 고인의 평안을 바랐다.

문빈은 긴 연습생 시간을 거쳐 빌리로 데뷔한 문수아의 든든한 오빠이자 선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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