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붙잡을 명분이 없네...토트넘, 케인 1600억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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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붙잡을 명분이 없네...토트넘, 케인 1600억에 내놓는다

토트넘 홋스퍼가 주포 해리 케인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케인이 토트넘에서만 머물기에는 아까운 재능이며, 토트넘을 떠나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 이적해야 한다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그래도 케인은 토트넘을 향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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