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m 폭풍 질주에 이은 원더골을 포함, 멀티골을 터트리며 마요르카의 'KING'으로 다시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긴 이강인이 유럽 언론에서 선정하는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 11' 3관왕에 올랐다.
스페인 언론의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현지 유력 매체 '마르카'를 비롯해 유럽축구 통계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과 '소파스코어'가 이강인을 전부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 11에 뽑았다.
특히 마르카는 베스트 11 선정 이외에도 마요르카와 헤타페 경기 평가에서 이강인에 유일한 별 3개를 부여하며 수훈 선수로 인정했으며, 선수 평가에서는 "후반전 위대한 주인공이었다"라고 언급하며 이강인의 엄청난 활약상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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