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검거 장면을 공개해 인기를 끈 유명 유튜버가 영상을 올리지 않는 대가로 뒷돈을 챙기다 적발됐다.
그는 마약사범 3명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검거 과정이 담긴 영상을 게시하겠다'고 협박, 실제 1명에게 200만 원가량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아시아투데이 는 이날 마약사범 신고 및 검거 유튜버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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