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면 야권의 정치적 지도자이자 윤 대통령의 정적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조 전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라고 답한 것에 대해서는 “그가 총선에 출마할 문이 열리면 반드시 그 문을 열고 확실히 출마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말로 해석해도 무방하다”라고 짚었다.
한편, 정치권 안팎에서는 조국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