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이병헌 감독 "세계관 의도 無, 배역 이름 돌려 쓴 이유는"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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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이병헌 감독 "세계관 의도 無, 배역 이름 돌려 쓴 이유는" [인터뷰]③

영화 ‘드림’ 이병헌 감독이 전작들부터 이어진 ‘이병헌 유니버스’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배역 이름과 관련한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후 2018년 ‘바람 바람 바람’을 거쳐 2019년 그의 인생작인 영화 ‘극한직업’이 1600만 관객을 기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흥행 감독에 등극했다.

이병헌 감독은 “이름 하나 짓는데 괜한 의미를 부여해 시간과 노동력을 들일 바에 다른데 시간을 투자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이름 하나 짓는데도 많은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아서 단순히 친한 친구들의 이름을 갖다 쓴 것”이라며 “이름 짓는데 드는 노고라도 줄이고 싶었다.물론 이젠 제 전작들이 화제가 돼 관객들에게 너무 들켜버린 느낌이라 다음 작품부터는 돌려쓰지 않으려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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