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떠났던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33)가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수아레즈는 지난 17일 구단에 양해를 구한 뒤 개인 용무차 미국으로 떠났고, 빈자리는 우완 투수 이재희가 맡았다.
지난 시즌 삼성에 입단한 수아레즈는 6승 8패, 평균자책점 2.49의 성적을 거둔 뒤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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