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억원대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이른바 '건축왕'이 전세사기 사태가 불거진 지난해 말부터 구속 전까지 피해자들을 계속 회유한 정황이 파악됐다.
A씨는 대책위와 합의가 필요한 이유로 '이번 사태는 빌라왕 등의 전세 사기와는 다르다'며 '(임대인들이 피해자들을 돕고자 만든) B 업체의 전체 자산이 7천억원대로 추산돼 대출금과 전세 보증금을 빼도 최소 1천억원 이상의 잉여 자산이 있다'고 문건에 명시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 481명으로부터 전세 보증금 388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A씨 일당 61명에게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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