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문화예술 공모-지역 협력형 집중 지원사업인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12개 전문예술단체를 선정해 총 7억 4000만 원을 지원하고, 창원문화재단은 진해문화센터 공연장과 야외공연장을 대상으로 총 2개 예술단체가 선정돼 1억 3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올해 선정된 단체 사단법인 극단 미소(진해문화센터 공연장)와 사단법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진해야외공연장)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해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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