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원더우먼' 출연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1일(현지시간) 아나 디 아르마스는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DC 유니버스(DCU)로 개편되는 '원더우먼'에서 원더우먼 역을 맡을 것이냐는 질문에 "글쎄, 저는 갤 가돗이 그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가 계속 원더우먼을 연기해야 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DC 확장 유니버스(DCEU)가 '플래시'를 끝으로 리부트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원더우먼 3'의 제작도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 '원더우먼' 시리즈의 감독 패티 젠킨스는 "나는 작품에서 하차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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