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5)-키스 미첼(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팀 경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달러)을 6위로 마무리했다.
임성재와 미첼을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포섬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적어내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한 닉 하디-데이비스 라일리(이상 미국) 조에 5타 뒤진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32)-김성현(25) 조도 이날 1타를 더 줄이면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합작해 공동 13위에 올랐고, 노승열(32)-마이클 김(미국) 조는 공동 19위(19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