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보다 2경기 덜 치른 가운데 맨시티는 오는 27일 아스널과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맨시티는 한 시즌 만에 레알을 다시 만나 복수와 함께 두 시즌 만에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맨시티는 지난 1998/99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끌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한 뒤 24년 만에 잉글랜드 팀으로 대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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