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3일 평양의 건설 사업을 맡고 있는 청년들의 활약을 조명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여러 기사를 통해 평양 서포지구 건설 현장에 동원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작업 상황을 소개했다.
신문은 공사 장비와 자재 운송수단이 부족했다거나 공사장에 예상치 못한 물줄기가 터져 나왔다는 둥'난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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