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지난 17일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제정준비을 위해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식 자문기구인 지속가능성기준자문포럼(SSAF)의 첫 회의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IFRS S1(일반)‧S2(기후) 제정작업 진행경과 ▲차기 기준제정 주제 ▲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과 IASB의 회계기준간 연계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5월, 차기 기준제정 주제가 포함된 향후 2년간의 작업계획(안)을 발표하고 공개 의견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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