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통령실·국민의힘, 오늘 오후 2시 '전세 사기' 대책 협의
정부·대통령실·국민의힘이 전세 사기 대책을 논의한다.
앞서 21일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을 대신 매입해 공공임대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서는 피해 세입자와 LH 등 공공기관에 우선매수권을 부여하는 법안 개정이 필요한 만큼 이날 당정은 입법 계획 등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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