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KBS배 어울림픽 3×3 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제주삼다수를 비롯 코웨이 블루윙스와 KBS 등 16개 팀 장애인 선수 2명과 비장애인 선수 1명으로 팀을 구성해 치러졌다.
삼다수 우승의 주역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김동현은 "스포츠의 심장부인 올림픽공원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어 뿌듯하고 많은 분들에게 휠체어농구가 재활이 아닌,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의 매력도 있다는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무엇보다 우승까지 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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