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라이터 투척 사태'가 일어난 지 20일도 안 돼 또 심판이 맥주컵에 맞아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흐로닝언 유로보르그 스타디온에서 열린 흐로닝언과 네이메헌의 에레디비시 30라운드 경기가 시작한 지 18분 만에 중단됐다.
네덜란드축구협회의 새 규정에 따르면 선수나 심판 등 경기 관계자가 관중이 던진 물건에 맞으면 즉시 경기를 멈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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