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탈당 뒤 검찰 수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송 전 대표는 물욕이 적은 사람임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22일 오후 4시(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을 탈당한 뒤 검찰 수사를 받고, 그 뒤에 민주당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기자회견 바로 다음 날인 이날 오후 비행기 편을 타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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