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는 한국에 온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아 제대로 할 줄 아는 말이 ‘삼겹살’뿐이었을 때, 며느리 뒤에 숨겨진 인간미와 재치를 발견한 시어머니의 추천으로 ‘미수다’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미수다 멤버들이 뭉친다.
크리스티나는 “미수다 덕분에 제 한국 생활이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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