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 2위 아리아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투어 대회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시비옹테크와 사발렌카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나 시비옹테크가 2-0(6-2 6-2)으로 이겼다.
당시에는 시비옹테크가 1위, 사발렌카는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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