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은 "'모범택시2', 전환점…잔상 남는 배우 목표"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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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은 "'모범택시2', 전환점…잔상 남는 배우 목표" [엑's 인터뷰③]

([엑's 인터뷰②]에 이어) 김채은이 배우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연기 전공인 그는 언제부터 배우를 꿈꿨을까.김채은은 고등학교 1학년 당시라고 전하며 "방송부를 뽑았는데 진지하고 재밌겠더라.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싶냐는 물음에 "잔상이 남는 배우"라며 "거창한 말로 들릴 수는 있지만 영화를 보고 나와도 자기 전까지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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