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1)과 배지환(23)이 뛰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내년에도 데릭 셸턴 감독과 함께 하기로 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셸턴 감독과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0년부터 팀을 이끈 셸턴 감독도 3년 성적이 142승 242패로 승률 0.37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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