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3번째 160승 고지를 밟고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KIA 승리의 발판을 놓은 건 양현종이었다.
이준영이 7회초 1실점하기는 했지만 8회초 최지민, 9회초 마무리 정해영이 삼성의 추격을 깔끔하게 잠재우면서 양현종의 올 시즌 첫 승과 KBO 통산 160승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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