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에 체류 중인 한국민을 안전지대로 이송할 군 수송기가 22일 오후 현지에 도착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께 공군 C-130J 수송기가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착륙했다.
수단 내 체류중인 우리 국민은 총 29명이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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