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영장 기각…'윗선' 수사 제동 걸리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돈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영장 기각…'윗선' 수사 제동 걸리나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법원이 이번 영장 기각 사유에서 '증거인멸 우려'와 '도주 우려'를 모두 부인한만큼, 검찰은 새로운 혐의와 증거인멸 정황을 밝히는 데 주력한 뒤 영장을 재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영장을 기각하면서도 "피의자의 주요 혐의에 대한 증거는 일정 부분 수집돼 있다고 보인다"고 한 것은 검찰이 주요 혐의에 대한 물적 증거들은 이미 충분히 확보했다는 뜻으로도 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