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교민 이송작전' 군 수송기, 현지 도착…대피준비 개시
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에 체류 중인 한국민을 안전지대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군 수송기가 22일 오후 현지에 도착했다.
한편 수단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총 29명이며 모두 안전한 상태다.
정부는 수단 교민 대피와 함께 상황에 따라 주수단한국대사관 철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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