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본명 연상엽)이 성명서를 내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비프'(성난 사람들)에 출연한 한국계 그래픽 아티스트 겸 배우 데이비드 최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라왔다.
결국 '비프'에 출연한 스티븐 연, 앨리 웡, 제작자 이성진은 버라이어티를 통해 공식 성명서를 내고 데이비드 최의 과거 발언에 대신 사과의 뜻을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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