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3년 7개월 만에 '굿모닝FM'을 떠났다.
장성규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특히 41번째 생일날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게 된 장성규는 "30년, 40년 후에도 내 평생 기억에 남는 생일 하루를 꼽으라고 한다면 오늘이다.새롭게 태어나는 느낌도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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