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의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5호골이다.
나상호는 황의조와 함께 역습 과정에서 수원의 뒷공간을 계속해서 파고들었다.
수원은 후반 44분 뮬리치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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