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수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나 타격은 침묵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코빈 캐롤의 느린 타구가 김하성 쪽으로 향했고, 김하성은 공을 포구한 뒤 글러브 토스로 1루에 전달해 타자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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