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것과 관련해 그의 딸 서동주 등 유족들이 장례 절차를 놓고 현지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에 거주 중인 박현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 22일 뉴스1 과 인터뷰에서 "어제(21일) 오전 서세원의 조카를 비롯한 유족들이 왔다.오후에는 딸(서동주)이 캄보디아에 도착했다"며 "오늘 오전 시신이 안치된 곳에 모여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의 재혼 가족 측은 현지에서 화장하고 장례를 치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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