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서 마약수사 주도한 검찰 손발 잘라…그 결과 마약유통 비용 낮아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근 마약 가격 하락 현상에 대해 전임 정부의 느슨했던 마약 단속을 지적하며 "우리 정부는 많이 잡을 것이다.
한 장관은 마약범죄 대응과 관련 "최근 몇 년간 계획, 절제, 계산되지 않은 수사기관 재편 과정에서 공백이 생겼지만 지난해부터 검경이 뭉쳐 정보를 공유하고 (마약사범을) 많이 잡아내고 있다"며 "역대 가장 심각하고 안 좋은 단계인 것은 분명하지만 막아낼 수 있는 단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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