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심히 키운 것밖에 없는데.이래서 워킹맘은 죄인인가." 네이버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던 30대 여성 A씨의 죽음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생전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족 측은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며 관계 당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다시 육아휴직을 신청해 가족들에게 "회사로 돌아갈 자신이 없다"고 호소했다.그는 지난해 9월 극단 선택을 했다.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현재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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