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LVMH를 이끌 후계자 선발이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르노 회장 측근들에 따르면 한 달에 1번 아르노 회장은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본사의 특별 식당에서 다섯 자녀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후계자는 아르노 회장의 장녀이자 하나뿐인 딸 델핀 아르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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