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방송인 서세원이 20일 캄보디아에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딸 서동주가 부친을 언급했던 인터뷰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서동주는 과거 각종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부친 서세원으로부터 받았던 상처가 치유됐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는 만큼 비보를 접한 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픔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2020년 SB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아빠와 연락하지 않는다.안 한 지 오래됐다"면서 "그냥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못 보더라도 잘 지내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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