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22일 문빈 님의 발인이 엄수된다.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더욱 가슴이 아프다.누구보다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다"고 했다.
특히 문빈과 함께했던 아스트로 멤버들의 슬픔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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