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제는 21일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JGTO 투어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올해부터 시니어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한 장익제는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장익제는 “대회 기간 샷감이 좋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며 “꿈만 같고 이번 시즌 더 많은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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