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이었던 첼시, 토트넘 홋스퍼 차기 감독 후보가 점점 굳어지는 모양새다.
첼시 감독 후보에서 탈락한 엔리케는 자연스레 토트넘 부임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하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임시 감독 체제로 시즌을 치르고 있는 토트넘은 엔리케를 차기 감독 후보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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