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탈출 신호탄 쏜 로하스의 반성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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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신호탄 쏜 로하스의 반성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했다"

두산 입장에서 가장 반가웠던 건 6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로하스의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이다.

로하스는 두산이 5-1로 앞선 5회말 1사 후 KT 선발투수 배제성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고 시즌 4호 홈런의 기쁨을 맛봤다.

로하스는 최근 5경기에서 16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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