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생전 문수아를 각별히 챙겼던 모습들이 재조명되면서 더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0일 문빈의 비보 소식이 전해진 이후 트위터 등에는 과거 SBS 예능 ‘런닝맨’에서 문빈이 “여동생이 데뷔를 했다”면서 직접 홍보를 하는 모습,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2023년 소원으로 “바라는 건 오직 동생의 행복”이라며 여동생인 문수아를 걱정하는 모습들이 재조명됐다.
네티즌들은 “수아랑 ‘아스트로’ 멤버들이 우리보다 더 힘들 텐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끝까지 여동생 생각하는 모습이 더 안타깝다”, “문빈 힘든 거 몰라줘서 미안하다”, “멤버들, 가족들 모두 걱정되지만 꼭 힘내시길 바란다”며 애도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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