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집중 홍보…지역 화폐 등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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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집중 홍보…지역 화폐 등 보상

환경부는 투명 페트(pet)병 별도 분리배출 국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내달부터 두 달간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지자체에 따라 국민이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지역 화폐 등으로 보상하는 가칭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김승희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기본은 내용물은 비우고 상표 띠는 뜯고 뚜껑은 닫는 것”이라며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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